[등촌종합어시장]
오픈시간 : 13:00 - 03:00
주소 : 서울 강서구 등촌로 223-1 (등촌역 7번출구 도보 5분)
번호 : 02-2654-8626
피드에 올릴 생각이 없어서 메뉴판을 대충 찍어서 없지만 광어 우럭 세트(3.3만원)와 쇠주1병을 시켰다
추가로 회를 올려먹을 생각에 초밥(6천원)도 주문하였다.
이때까지 몰랐다.. 이 집의 가성비 돋는 금액을..
우선 기본셋팅
약간은 밍밍한 미역국과 기본 와사비, 마늘, 막장 그리고 정체를 모를 회가 살짝 올려져 있는 야채더미..
뭐 갬성이 있거나 밑반찬들이 있지는 않다. 간판에 포장전문음식점이라고 했으니 그냥 넘어갔다.
회를 기다리면서 야채더미에 초고추장 비벼 꿈적꿈적 먹다보니 오늘의 주인공 회가 나왔다.
바로 자른듯한 신선한 느낌의 회였고, 다른 군더더기 없이 회로만 가득차있어 솔직하니 좋았다.
그러고 한두점 먹다보니 초밥..
당황;; 아니 육천원에 뭘 올려서 주신다고요..?ㅋㅋㅋㅋㅋ
미친 가격이 아닐수 없다ㅋㅋㅋㅋㅋ
당연히 초밥밥만 주는지 알고.. 뭐하느라 회보다 늦게 나오는가 싶었는데.. 이런거면 이해하다 말고요..
암튼 이게 육천원이다. 심지어 존맛..
어느정도 회를 다먹고 매운탕을 시켰다.
생각보다 두툼한 두께의 냄비에 쫌 흠짓해. 아주머니에게 가격늘 물어보니 6000원이란다.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국물이 맛있어서 떡사리 두개 추가하였고(2개시켰는데, 1개서비스로 3개주심) 결국 쇠주 각 1병 순삭..
사진은 없지만.. 또 다른 가성비가 궁금해서 새우+감자튀김(10,000)도 추가 주문해서 먹었는데 회집이라 그런지 이건 그냥 정가 ㅋㅋㅋ
광어+우럭세트, 초밥(12pc), 서더리탕(떡2개 추가), 새우+감자 튀김, 소주3병 해서 총 66,000원 나옴.
3명이서 회를 배부르게 먹었는데 66,000이라니.. 혜자입니다.. 다음에 회먹을때 되면 또 갑니다.. 무.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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