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한 일상

(왜 나오는지 솔직히 모르겠지만) 매해 새롭게 나오는 오토캐드에는 AutoCAD 2015 버전 이후부터는 클래식 작업공간이 기본 작업공간으로 포함되어 있지않습니다. 옛것이 좋은 것이여.. 오토캐드 클래식 설정하기입니다. 1. 우선 다운 오토캐드를 설치하면 보이는 기본설정 2. 명령어 창에 'CUI' 입력 3. 상단탭에서 '전송'으로 들어간 후 파일 표시 클릭 4. 처음에 방금 받은 파일 로드 5. 불러온 설정을 마우스 우 클릭 후 '복사' 선택 6. 왼쪽 작업공간에 마우스 우 클릭 후 '붙여넣기' 선택 7. 완성 작업공간 설정탭 보면 없었던 AutoCAD클래식이 생긴걸 보실 수 있습니다. AutoCAD선택후 작업 시작~

캐드 리습 두 번째 시간입니다. 면적 리습 첫번째 명령어 : AR (배열하기(array)와 명령어가 같으니 둘 중 명령어를 변경해서 사용 바랍니다.) ar - PLINE 선택 면적 리습 두 번째 명령어 : EE EE - 글씨 높이 정하기(숫자로도 가능) - PLINE 선택 or 공간 선택 기본 면적 리습과 다른 점은 글씨 크기를 정해야 한다는 점과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도각 스케일 리습 명령어 : A33, A44 A33 - 도각 클릭 (A3용지로 출력할 경우 도각 스케일 알고 싶을 때) A44 - 도각 클릭 (A4용지로 출력할 경우 도각 스케일 알고 싶을 때) 문자 간격 정리 리습 명령어 : AT at - 정렬할 문자 클릭 - 간격 설정 선택한 문자의 간격이 정렬되면서 잡혀있었던 포인트로 정렬..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캐드 리습 모음입니다. 레이어 관련 리습 명령어 : 1, 2, 3, 4 1 : 현재 레이어로 만들기 2 : 선택한 레이어 동결시키기(끄기) 3 : 동결된 레이어 다 해제하기(키기) 4 : 선택한 레이어 빼고 다 동결시키기(선택 빼고 다 끄기) ※ 실제로 가장 많이 쓰는 리습이니 편한 명령어로 변경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명령어 4번은 레이어 1개만 선택되기 때문에 layiso를 44로 명령어 변경해서 사용합니다. layiso의 기능은 선택(다중선택 가능)한 레이어 빼고 잠금, 동결할 수 있습니다. 명령어 변경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 2020/10/22 - [설계편/실무관련] - [AutoCAD] 캐드 명령어 모음 / 캐드 명령어 변경하는 방법 [AutoCAD] 캐드 명령어 ..

리습을 처음봤을때는 마치 신기원이였다. 고학년이 되면 자연스럽게 캐드가 빨라지는구나 생각했는데,, 캐드를 빠르게 하는건 능숙한 툴도 선택받은 손가락도 아닌 바로 '캐드 리습'이였다. 손가락이 날라다니던 선배들의 캐드실력에는 항상 '꿀 리습'들이 숨어있었고, 이건 마치, 길로만 빠르게 뛰어가려는 '말'에게 날개를 붙여주는 것 같아 하늘을 자유롭게 날게 해주었다. [리습(Lisp)이란?] 1960년경에 발표되어 인공 지능의 연구와 기타 여러분야에서 사용되어 온 언어인 'AutoLisp'을 AutoCAD가 1985년도에 도입하여 일명 'Lisp' 한국말로 '리습'으로 발전해왔다. 'LISP'은 LIst Processing의 준말로 앞서 말했듯 오토캐드의 사용자 언어로 사용된다. 별도의 컴화일이 필요없이 바로 ..

오늘은 '학생 때는 쓸 일이 없지만 실무에서 많이 쓰는 명령어 모음'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니 참고 바랍니다. [ 캐드 명령어 꿀 TIP 모음] 도면 외부 참조 확인, 불러오기 명령어 : xr (xref) ※ 도면을 리로드 할 때 많이 쓰임 화면을 2개 이상으로 나눠서 볼 경우 명령어 : vports (veiwports) ※ 구조도면과 일람표를 검토할 때 많이 쓰임 도면(블럭)을 폭파하지 않고 자르는 경우 명령어 : clip, xclip ※ 도면을 크기에 맞게 도각에 넣거나(확대 도면의 경우) 단면도에 입면 넣을 때 사용 일정 부분 객체를 가려야 하는 경우 명령어 : wipeout ※ 복잡한 도면에서 글씨 상자에 사용하거나, 단면도에 입면 넣을 때 사용 겹치는 선을 한 번에 정리하는 경우 명령어 ..

지금은 정말 쉬운 방법이라 헷갈리지 않았는데, 아직 캐드가 익숙하지 않고, 도면 스케일 변경을 많이 안해본 학생때는 가끔 헷갈리는 문제다. 스케일 기본개념은 다음과 같다. 예시) 도면의 스케일 1/100에서 1/200으로 변경 → 스케일이 1/2이 되어야 하니깐 명령어 Scale을 누르고, 역수인 2를 넣으면 1/100에서 1/200로 갈 수 있다. 이렇게 정치수로 떨어지는 숫자는 금방 이해가 된다. 명령어를 치고 변경되는 스케일 비율의 역수를 넣으면 된다. 근데 명확한 개념이 안잡혀 있는 상태에서 '1/150에서 1/120로 변경', '1/25에서 1/70로 변경' 등의 숫자들을 만나면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고, 인터넷을 검색한다. [캐드 스케일(Scale) 변경하는 법] 이제는 스케일가지고 검색..

그나마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프로그램. 오토캐드. 실무를 한다고 하면 그나마 가장 자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오토캐드일 것이다.(적어도 나는 그랬다) 대학교 4학년때 일이다. 자신 있게 교수님 일을 돕겠다며 실무 도면을 받았는데 내가 아는 캐드랑 뭔가 달라 보였다. 도면들은 마치 lock 걸린 것처럼 톤 다운되어 있었고, 실명을 제외한 도면 전체가 블록(?) 처리되어 있어 바로 수정이 안되었다. 그래서 블록 수정하듯 더블클릭으로 도면 있는 곳으로 어찌어찌 들어갔는데 나가는 법을 몰라 인터넷에서 한참을 찾다 그냥 꺼버렸다. 내가 경험한 첫 번째 외부 참조였다. 당시는 외부 참조라는 단어를 모르니 뭐라고 검색해야 할지도 몰랐다.[외부 참조] 말 그대로 외부에서 참조를 걸어주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평면도..

니 도면은 맛이 없어 맛이. CTB 좀 조절해라. 2학년때 교수님한테 들은 소리이다. 라때는 다 손으로 그려서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 했는데, 너넨 CTB만 조절하면 되는데 왜 안하냐라는 약간의 애정섞인(?) 잔소리와 함께.. '허허. 도면에도 맛이 있다니..' 그당시엔 이해하는척은 했지만 공감되지는 않았다. 근데 실무를 하다보니 플롯스타일(CTB)이 맞지 않으면 출력했을때 확실히 도면이 눈에 안들어오고, 그 놈의 맛(?)이 안 사는것을 스스로 느꼈고, 직접 CTB조정을 해야 속이 편했다. CTB : Color dependent plot style TaBle 흔히 CTB라고 말하는 캐드의 플롯스타일은 선의 색상별로 색상, 가중치(두께), 종류, 투명도 등을 미리 설정하여 저장한 파일입니다. 출력된 도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