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코 is 뭔들' 뭐든 입으면 힙해지고 고급져진다. 프랑스 명품브랜드 느낌 물신나는 '꼬드게랑' 마치 지아코가 런칭한 브랜드같다. 사실 프랑스 명품브랜드도 아니고, 지아코님이 런칭한 브랜드도 아닌 빙그레에서 '꽃게랑'을 모티브한 패션 굿즈이다. '꼬드게랑'마크를 잘 보면 꽃게랑의 모양을 그대로 가져왔다. [굿즈] 영어로 'Goods'로 '상품, 물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는 '아이돌 팬덤 문화'의 전유물로 사용되어, 책받침, 우비, 풍선 등에 아이돌들의 얼굴, 이름을 인쇄하여 판매하는 상품정도로 사용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이상 일부 '마니아'에서만 소비되지 않고, 아이디어 소품, 기념품, 한정판으로 의미가 확장되었고, 피규어, 식품, 화장품, 패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도 진화해 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