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설계? 감리? 단어 자체가 뜻이라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인데최근 길가다가 누나에게 이 차이점에 대해 질문받고 깨달았다.크게 관심이 없었으면 모를 수도 있겠다고.. 하긴, 어렸을때 건축!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대략 이런 느낌..? 어떤 일을 하는지는 나오지도 않고, 맨날 카페에 앉아 있고, 사랑만 하니 뭐.. 드라마가 잘못했네.. 아무튼 이번에는 설계, 시공, 감리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입니다. 길거리에 다니다가 보면 공사현장에 붙어있는 공사허가표지판이나완공된 건물에 붙어있는 준공표지판에서도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라는 말이 있다.건물을 짓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분야이며, 하는 일은 분리되어 있다. [한 줄 요약]설계자 : 발주자(건축주)의 요구사항을 가지고, 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