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시험 구성
건축사는 총 3교시로 구성되어 있다.
1교시 대지계획
2교시 건축설계 1
3교시 건축설계 2
- 2026년까지 연간 2회 (3월, 9월)
-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
- 일부 과목만 합격한 경우 미합격 과목만 시험 응시가능 (5회 시험 내 최종 합격해야 득점과목 시험 면제)
건축사 시험 출제 문제 및 키워드
1. 대지계획 (1교시)
1교시는 배치계획, 대지조닝, 대지분석, 대지단면, 지형계획, 대지주차 중 2과목이지만 과거에만 단일과목으로 나왔고,
대부분 복합화하여 배치계획, 대지분석 및 대지조닝으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될 것같습니다.
배치계획의 최근 키워드는 "경사지" 입니다.
경사지가 나올 확율을 거의 100%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경사지가 나온만큼 지형계획은 필수적이며 조닝을 맞춰도 지형계획이 안되어 있으면 감점이 많습니다.
대지분석 및 대지조닝은의 키워드는 "주차계획"과 "개요(면적) 작성" 입니다.
"소규모주차", "20m도로(정북일조 제외)" 등 법적인 조건에 의한 주차 계획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2022년 시험은 단 한번도 나오지않았던 유형이 나와(하나의 대지에 두개의 용도) 이제는 분석분야는 더 넓게 공부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아..)
2. 건축설계1 (2교시)
2교시는 평면 단일과목으로 평지, 경사지 둘중 골고루 나옵니다.
평면 최근 키워드는 "복합시설(2가지 용도)" 입니다.
2가지 용도는 로비(홀)를 기준으로 완벽히 분리해주는게 핵심입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완전 분동으로 2동을 계획하는것이 나와 작도시간에 유의해야합니다.
3. 건축설계2 (3교시)
3교시는 단면설계, 구조계획, 설비계획, 지붕설계, 계단설계 중 2과목이지만
복합화하여 단면설계+상세, 구조계획으로 출제됩니다.
단면설계의 최근 키워드는 "증축"입니다.
증축부위 상세 및 단열, 우수 처리방안 등을 요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또 설비공간을 고려하여 천정고 혹은 층고산정하는 문제도 많이 나옵니다.
구조계획은 철근콘크리트가 국룰이였는데 2021년부터 "철골조" 문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은 단순히 구조평면도만 계획하는 것이 아니고 코어계획 및 구조계획입니다.
2022년문제는 구조계획에서도 단면상세가 나왔습니다.
이상 과목별 출제문제 및 키워드였습니다.
정리하면,
최신 동향은 문제가 복합화되고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새로 공부하는 사람에게 찬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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